전시일시:2020 .12.29 (화) ~ 01.24 (일)
전시관: 성원아트갤러리 
관람시간: 12시~18시(매주 월요일 휴관)
Opening:12.29(화)  Free open

참여작가

하혜영

전시소개글

이번 초대전은 하혜영개인전으로 작가의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하고있다.

인간은 선과 악이 함께 존재한다. 본인은 선의 관점에서 나의 캐릭터를 다루고 있다.

현대사회의 공정성이란 단어는 늘상 부정적인 면과 함께한다.

본인의 무니 캐릭터들의 사회는 우리들의 축소판이라 볼수있다.

어린시절 순수하고 꿈 같은 시절은 세월의 무게에 변질되어가고 공정과 순수란 단어는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변질되었다.

우리들 개인의 삶에 대한 고민과 사회현실을 통해 우리들의 위치에서 잘 대응하고 있는지? 우리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인한 문제 등

본인은 이러한 관점에서 휴식과 순수한 삶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관람자들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인간의 선에 대한 물음과 이를 통한 개인적 삶의 가치에 대한 반성과 자아성찰에 대해 생각할 기회로 삼는다.

코비더19로 인한 사람들의 삶은 점점 더 힘들고,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현실의 힘든 무게는 이러단 몇개의 단어로 간단히 설명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개인의 삶이 침해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전시에서 행복하고 순수한 휴식의 공간을 만들어 관람자분들의 작은 쉼터 역활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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