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원아트갤러리 기획 초대전 시각적 이미지의 재해석 展
전시일시: 2023.8.30(수)-9.27(수)
전시관: 성원아트갤러리 
관람시간: 12시~18시(매주 월요일 휴관)
Opening:17시 이후Free open

참여작가

가비채(임정아),노애경,조영래

전시소개글

작가들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심상의 이미지가 존재한다.

구상작품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방식이 아닌 자신들의 심상 이미지를 섞어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자신들의 감성적 영역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으로 작품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개인적 심상 주제는 다 다르다. 같은 사물, 풍경 등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인상 깊은 감성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임정아(가비채) 작가는 영주동에서 만난 어린 왕자 조각상을 형상화해서 현대미술의 팝아트적 요소를 잘 응용해서 어린 왕자의 의미로 다양한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으며,

노애경 작가는 브로콜리  형태를 나무모양과 흡사하며,작은 나무 모양으로 세분화시켜 이미지를 재해석 하고 있다. 행복한 나무는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나 연인들의 사랑, 행복한 가족, 휴식, 여행 등 과거의 경험이나 미래의 꿈, 등 작가의 소망을 화폭에 담고 있다 .

조영래 작가은 풍경은 가로수 길의 잔잔한 나무들의 풍경과 자신의 소담한 일상을 담고 있으며, 자연에 대한 작가의 감성으로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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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과 자연 풍경에서 개인들이 느끼는 감성은 매우 다양하리라 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분들의 심상적 이미지의 재해석 방법에 대해 함께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전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