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일시:
2021.02.16(화)~04.04(일)
전시관: 성원아트갤러리 
관람시간: 12시~18시(매주 월요일 휴관)
Opening:2.6(화)  Free open

참여작가

곽지은, 김필순, 문성원 

전시소개글


미술은행 과천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현대미술관 2곳에서 운영중이며 우리나라 작가 작품중 0.3%의 작품을 구매해서 미술사적 흐름과 미술평론가 등 집단에서 심의를 진행해서 아주 소수의 그림을 구입한다.


작가들 사이에서 미술은행에 작품이 한점이라도 소장되면 영광스러운 훈장으로 생각한다. 성원아트갤러리 소속 곽지은,김필순, 문성원 3분의 작가중 김필순,문성원 작가의 작품은 3점씩이나 미술은행에서 구입했다.


미술은행에서 작품을 구입할때 마다 작가의 가치에 비례해서 그림 구입 가격이 인상된다.


2021년 미술은행 공모에는 한층 더 자격 조건이 인상되어 한국화랑협회 소속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진행한 작가나 미술관 기획 전시에 초대개인전이 있어야 응모자체가 진행되는걸로 심의 기준이 더 까다로워졌다.


김필순 작가는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4차 혁명시대에 잘 어울리는 작품스타일로 보이며, 전자 회로의 조합으로 현대사회속 우리들의 모습을 표혀하고 있다.

문성원 작가는 기억이란 스토리로 3차원의 입체공간에 면분할을 통해 2차원의 평면위에 입방체의 형상을 배열하고 있다.


기억이 눈처럼 한겹한겹 쌓여 지금의 순간까지 도달하게 되는것이다.

과거의 모든일이 모여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는것이다.


곽지은 작가의 섬 이야기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원색의 색채를 통한 면분할로 거제도 섬 풍경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성원아트갤러리의 주력작가 3분의 조화로운 전시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성원아트갤러리 대표 문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