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일시: sweet dream 展_박성모,박세연,이효지,하혜영 4인전
전시관: 성원아트갤러리 
관람시간: 2023년 10월 04일~ 11월 04일 (월요일 휴관)
[10.26-10.29:부산국제화랑호텔아트페어로 인한 휴무]
Opening:17시 이후Free open

참여작가

박성모,박세연,이효지,하혜영

전시소개글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자신들의 작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자신들의 세계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는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행복한 맘이 가득해집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 박성모, 박세연, 이효지,하혜영 4분의 작가분들은 개성 있는 작가들입니다.

박성모 작가의 작품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그린 자유로운 예술행위로 표현했다. 꾸밈없는 순수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던 그때의 가장 좋았던 추억을 떠올려보면 그리 특별하지 않지만, 가족과 함께였던 일상의 순간의 행복함을 담고 있다.


박세연 작가의 작품은 깊숙한 감정의 민낯을 마주하기 위해선 가면을 벗을 용기가 필요하지만
나를 이해하기 위해선 가면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 가면의 모습을 진심으로 바라보았을 때 
가면은 진짜의 반대가 아닌, 또 다른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이효지작가의 작품은 쉼 없이 달려가는 현대 도시 생활에서부터 생겨나는 스트레스로부터 각자의 방법으로 힐링을 하고자 노력합니다. 작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때 우리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는 것도 모두 그 순수함에 기쁨을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작가 주변의 모든 자연의 환경 변화와 어릴 적 동화책 속 상상의 순수한 마음을 담고 있다.

하혜영 작가는 무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의 삶과 추억, 회상에 대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인간의 일생을 비유적 표현으로 담고 있으며, 우리의 삶에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의미이다.

전시를 관람하는 이들은 이러한 다양한 주제와 감정이 담긴 작품들로부터 영감과 기쁨, 안락함 등 다양한 형태의 행복 언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보고만 있어도 미소와 함께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시를 방문하여 함께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